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8 평창 동계올림픽/개회식 (문단 편집) === 추위 대비 및 지급 품목 === 개회식장의 터가 [[대관령|황태 건조장 저리가라 할 정도로 추운 지역]]에 건설되었다.[* 실제로 덕장이 개회식 장소에서 몇 km 떨어진 데 있다.] [[육군특수전사령부|특수전사령부]]의 군인들이 언론 공개용으로 [[혹한기 훈련]]을 진행하는 부대(황병산 훈련장)도 똑같은 대관령면에 있다. 2월 대관령의 평균기온은 최저 -11도를 기록하는 만큼 혹한에 대비해야한다는 여론이 많았으나, 경기장 해체 및 여러가지 기반을 고려한 결과 지붕설치를 하지 않는다는 결론이 나옴으로써 추위에 대해서 한층 우려를 낳았다. 그래서 추위 대응 조치로 조직위원회에서는 "관람객에게 판초우의, 모자, 의자핫팩과 핫팩, 담요를 포함한 방한 6종세트를 지급하겠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한파가 지속되어 "이 정도로 부족할 것 같다"는 목소리가 계속해서 나왔다. [[파일:올림픽방한6종세트.jpg|align=center]] 한편 경기장 지붕이 설치되지 않기로 하여 칼바람이 쏟아질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조직위원회는 경기장에 투명 방풍막을 설치하여 야간에 산에서 쏟아지는 바람을 막기로 결정했다.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052&aid=0001104906|방풍막을 통해서 바람의 세기가 확연히 줄어들었으며 체감기온 또한 덜 떨어지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방한세트 보면 안 느껴진다.-- 추위를 비롯해 개막식을 앞두고 여러 문제점이 제기되기도 했다. [[https://www.sports-g.com/2018/01/30/%ea%b9%80%ed%98%84%ed%9a%8c-%ec%98%ac%eb%a6%bc%ed%94%bd-%ea%b0%9c%c2%b7%ed%8f%90%ed%9a%8c%ec%8b%9d%ec%9e%a5-%ec%8b%9c%ea%b0%84%eb%8b%b9-100%ec%96%b5%ec%94%a9-%ec%82%ac%eb%9d%bc%ec%a7%91%eb%8b%88|해당 기사]] 모의 개회식에 참가한 몇몇 관중들은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서 방풍막의 설치로 거센바람은 불지 않으나 관중들이 화장실을 가거나 이동할 경우 방풍막 사이 문이 열려서 거세진 않지만 지속적으로 바람이 불어 체온이 떨어지는 등 별로 효과가 없다고 증언했다. 그러나 다행히도 개회식 당일날 날씨가 풀린 덕분에 우려했던 만큼의 추위는 피할 수 있었다. 늦은 시간이라 영하의 온도이긴 했지만 그 전까지 영하 20도를 넘나들던 살인 추위가 맹위를 떨치던 걸 생각하면 따뜻하다해도 될 정도. 적어도 기온에 의해 개회식 진행에 차질은 없었다고 볼 수 있다. 적당한 기온이 유지되어서 그랬는지 선수 입장식에서 [[버뮤다]] 선수단은 전원 '''반바지'''를 입고 나왔고, [[통가]] 선수단 기수인 [[피타 타우파토푸아]]는 아예 2016년 리우올림픽에서처럼 통가 전통의상을 입고 '''[[상남자|웃옷을 벗은 채]] 근육질 상반신을 드러내고 등장하였다.''' 상반신에 바른 전통의 코코넛 오일은 실제로 통가에서 추위를 막아주는 용도로 쓰여 왔다고 한다. 후일담으로는 결국 감기에 걸렸다고... ~~지못미~~ 타우파토푸아 선수는 이후 여러 인터뷰를 통해 "조국인 통가를 널리 알려서 만족한다"고 밝혔다. 모자는 올림픽 스토어에서도 일반 판매되었던 [[노스페이스]] 제품으로, [[오륜기]] 색 5종 중 한 색상으로 랜덤 지급되었다. 개회식 입장객에게는 상기한 방한 6종 세트 이외에도 장갑을 착용하여 박수 소리가 나지 않을 것을 대비해 소고를 지급하였으며--그런데 이것도 소리가 잘 나지 않는다--, 성화봉 볼펜을 지급하여 5부 공연 "행동하는 평화"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외에도 EVA폼 방석과 방석 커버, 공연 가이드 인쇄물 등이 지급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